좀비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좀비묵시록 (박스오피스) 재밌다고 여기저기서 듣긴 했는데 중반까지는 조금 지루해서 꾸역꾸역 읽었다. 주인공들이 합류하는 시점부터가 엄청 흥미진진하다. 하지만 결말은 또 좀 흐지부지한 느낌은 있다. 장씨세가 호위무사도 그렇고 웹소설의 특징인가.. 2부가 있으니 다시 기대를 해본다. 칵테일, 러브, 좀비 (조예은) 흔할 수 있는 소재를 색다른 감각으로 비튼 설정들이 재미있었다. 사실 읽은 지 1년이 다 되어서 자세한 기억은 없지만.. 재밌게 한 번에 다 읽었으니 만족. 참고로 "칵테일, 러브, 좀비"를 포함한 4편이 실려있는 단편집이다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