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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금강불괴 (좌백)
    2020/09/13

    작가 본인의 말씀대로 항상 새로운 이야기를 쓰고 싶어한다는 점이 지금까지 읽은 5개의 작품에서는 잘 드러나고 있다. 주인공의 성격이나 외모나 이야기의 전개까지. 다른 리뷰에서 본 것 같은데 결국 금강불괴란 단순히 육체만 단단해지는 것이 아닌 마음까지 건강한 것이겠지. 튼튼한 몸에 한 가지 경공, 한 가지 장법만으로 독보적인 경지에 오른다는 점이 어찌보면 내가 생각했던 무공의 정점인 것 같기도 하다.